안녕하세요. 소낙비 입니다.
해운대 우동에 있는 집밥예찬 이란 곳을 소개 하겠습니다.
얼마 전 부산 으로 출장을 갔다가 출발 전 저녁 식사 차 들린 집입니다.
업체 분께서 괜찮다고 해서 믿고 갔습니다. ㅎㅎ
위치는 부산 해운대 홈플러스 맞은 편 선프라자 건물 2층에 있습니다.
요 입구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 타고 2층으로~
걸어가심 생각보다 높아서 힘들어요 ㅠㅠ....
내부에 들어가서 둘러보면 208호에 위치해 있습니다.
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합니다.
식당 인테리어가 이러기 쉽지 않죠 ㅎㅎ
이런 정적인 느낌의 가게를 전 좋아합니다. ㅎㅎ
조용히 담소를 나누면서 식사를 해도 어색하지 않아서요.
집밥 예찬의 전단물입니다. 조미료 첨가를 하지 않았다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.
저는 화학 조미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.
어려서 알러지가 심해서 화학 조미료를 끊은 후 많이 좋아졌거든요.
지금은 그냥 가리지 않고 먹지만 ㅎㅎ...
여전히 제가 직접하는 음식은 화학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조리를 합니다.
물론....간장, 고추장 등 에 화학 조미료가 있긴 하지요 ㅠㅠ.....
아토피 있으신 분들은 이해 하실 거 같네요 ^^
조미료 무첨가 자부심이 대단 하십니다. ^^
가격은 부산 해운대 지역을 제가 잘 몰라서
서울에서는 비싸지 않은 가격인데 제 눈에는 적당한 가격 이였습니다.
한우 곰탕이 7000원 이라고 나와있는데 8000원 입니다.
이전에 제작하신거 같아요 ^^;
아래 내용 보시면 조미료 없는 음식 이라는 내용이 있네요.
간장 조차도 말이죠 ^^
저는 한우곰탕을 시켰습니다.
느낌 정갈 하죠?
이 곰탕에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 있어요.
고기도 좋은 고기를 사용하시는 것 같네요.
곰탕맛에서 조미료의 느낌을 느끼지 못한거 같습니다.
게다가 맛이 좋아서 한그릇 싹다 비우고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.
모 처럼 괜찮은 집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.
제 평점 기준으로 8.5점 입니다.
대박 맛집 수준에 가까운 집이죠.
부산 해운대 집밥 예찬 에서 곰탕 한그릇 하세요~ ㅎㅎ
내일 부산 출장 가는데 또 다녀와야 겠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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